경조사·명절
나이별 세뱃돈 얼마? 초등·중학생·고등학생 평균 정리
명절에 조카들이 줄줄이 인사하러 오면 머릿속 계산기가 바빠져요. 큰애는 고등학생, 막내는 유치원생. 다 같이 5만 원씩 주자니 고등학생에겐 적고, 유치원생에겐 많아 보여요. 그래서 나이별로 나누는 집이 많아요.
많이들 주는 금액
| 나이 | 무난한 금액 | 흔한 범위 |
|---|---|---|
| 미취학 | 2만 원 | 1만~3만 원 |
| 초등 저학년 | 3만 원 | 2만~5만 원 |
| 초등 고학년 | 5만 원 | 3만~5만 원 |
| 중학생 | 7만 원 | 5만~10만 원 |
| 고등학생 | 10만 원 | 5만~10만 원 |
| 대학생 | 10만 원 | 10만~20만 원 |
미취학은 근거가 약해 운영자가 정한 값이고, 나머지는 언론에 나온 설문과 보도를 참고했어요.
실제로 받은 평균은?
2025년 추석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이 실제로 받은 평균 용돈은 중학생 약 7.1만 원, 고등학생 약 8.6만 원, 대학생 약 9.1만 원이었어요. 중학생 7만 원이 딱 평균이고, 고등학생은 10만 원이면 평균보다 조금 넉넉한 편이에요. 대학생이 고등학생보다 크게 많지 않은 것도 눈에 띄어요. 성인이 되면 "이제 너도 벌어야지" 하는 집이 늘어서일 거예요.
관계에 따라 조정하기
친조카·손주를 기준(1배)으로 두고, 사촌 자녀는 0.7배, 지인 자녀는 0.5배쯤으로 줄이는 집이 많아요. 중학생 기준 7만 원이라면 사촌 자녀는 5만 원, 지인 자녀는 3만~5만 원 정도예요. 주는 사람이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면 0.6배, 할머니·할아버지는 1.2배로 잡았어요. 모두 근거가 약한 추정이라 집안 분위기에 맞춰 바꾸면 돼요.
형제끼리 맞추면 덜 어색해요
같은 조카에게 큰삼촌은 10만 원, 작은이모는 3만 원을 주면 서로 머쓱해질 수 있어요. 명절 전에 형제 단톡방에서 "중학생 7만, 초등 3만으로 맞출까?" 하고 한 줄만 정해 두면 편해요.
예산이 빠듯하다면
조카가 6명인데 예산이 20만 원이라면, 나이 순서는 지키면서 1만 원 단위로 줄여 나누면 돼요. 금액보다 "벌써 이렇게 컸네" 한마디가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조카 나이와 관계를 넣으면 계산기가 아이별 금액과 총액, 예산에 맞춘 배분까지 해 드려요.